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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5일 다시 시작되는 캐나다생활

by cup of young 2023. 2. 3.

2015년 1월 15일 

자녀무상교육으로 아이셋과함께 토론토행 

 

엄마혼자 애셋케어에 캐나다컬리지공부까지 

무사히 할수있을까??

걱정보다는 

새벽부터  

많은양의 짐을 실고 인천공항에 오느라 

정신이 없다 

정말 혼을 쏙 빼놓는다는 말이 

정답이다. 

대한항공 인천토론토비지니스

가급적 입국할때 많은 양의 짐을 가져갈수있는 

비지니스석을 구입했다. 

그동안 학원비로 열심히 결제한 덕분에 

대한항공마일리지부자

 

대한항공에 고마워야하는건지 

아이들학원에 감사해야하는건지 

학원다녀준 아이들에게 감사해야하는건지 

아무튼 어렵다는 4명의 대한항공비지니스마일리지

미주권 토론토행이라니 

진심 감사해야한다. 

수화물 체크인후 

스물스물 올라오는 헤어짐의 슬픔 

한달, 두달은 아이들 캠프를 핑계삼아 

떨어져지내본적이 있었으나 

이렇게 장기간 떨어져 보내는것은 처음 

 

결혼 19년차 

괜찮으리라 생각했다. 

아이들은 비지지스 탑승에 들떠있었고 

아빠는 벌써 슬프다.

아빠의 동요되는 모습에 

나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지나가는 젊은이 

아니 학생에게 부탁해 찍어준 

멋드러지는 가족사진 

슬픔을 억누르며...

괜찮아 익숙해질꺼야. 

아빠에게 보내는 하트 대한항공

인천토론토대한항공 프레시트지석 

인천토론토대한항공비지니스좌석 

덕분에 아이들은 신났고 

엄마도 아이들도  편하게 도착 

 

2022년 1월 15일 

토론토 생활 1년이 지났다. 

눈 깜짝할 사이에.... 

 

그리고 2023년 벌써 2월 2일이다. 
이번학기 5주차 

 

나는 세아이와함께

토론토자녀무상을 위한 

노던칼리지 비지니스학과에서 2학기째 수업중이다. 

 

나는 엄마다. 

그리고 학생이다. 

 

우리 세아이들은 

공부하는 엄마덕분에 

캐나다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자녀무상 

즉 무료료 학교에 다니고 있다. 

 

에헤라~디야~~

니들이 이 나이에 공부하는맛을 알아??? 

횡설수설 나의 첫 티스토리블로그처럼 

엄마의 칼리지수업은 

늘 횡설수설이지만 

 

놓지마 정신줄!!! 

 

울 세아이들은 자녀무상이니 

만족 

대만족 

 

 

#칼리지자녀무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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